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사진)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1일 내한한다.
10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이번 방문에서 자신의 출연분을 모두 촬영하고 떠날 예정이다. 체류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에서 연합군 최고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는 더글라스 맥아더로 출연한다.
리암 니슨의 방한은 2012년 9월 주연작 ‘테이큰2’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