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사진=스포츠동아 DB
니퍼트 결혼, 작년 11월 웨딩사진 촬영 알려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스 더스틴 니퍼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후 한국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니퍼트가 10일 재혼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신부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로 알려졌었다.
한편 니퍼트는 두산베어스와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 4천만 원)에 재계약을 확정하며 6년 째 두산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지게 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