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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결혼, 신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

입력 | 2016-01-11 10:11:00


‘니퍼트 결혼’

두산 베어스 투수 니퍼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니퍼트는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많은 두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니퍼트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니퍼트와 한국인 여성의 웨딩촬영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니퍼트는 이혼 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니퍼트의 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며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한편 니퍼트는 지난 6일 두산과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한국 잔류를 결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