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결혼’
두산 베어스 투수 니퍼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니퍼트는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니퍼트와 한국인 여성의 웨딩촬영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니퍼트는 이혼 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니퍼트의 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며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한편 니퍼트는 지난 6일 두산과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한국 잔류를 결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