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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셰프’ 등극, 두부김치에 미역국까지?

입력 | 2016-01-11 14:34:00

강정호 한식. 사진=강정호 인스타그램


강정호 ‘셰프’ 등극, 두부김치에 미역국까지?

강정호(프츠버그 파이어리츠)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cooked Korean food”라는 글과 함께 한식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강정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부김치, 미역국 등 2인 밥상이 차려져 있다.

특히 가운데 놓여진 두부김치로 보이는 음식과 미역국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해 12월21일에도 김치볶음밥 상차림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해 9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시즌을 일찍 마감했음에도 내셔널리그 신인왕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였다.

또한 당시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홈런 15개, 58타점, OPS 0.816을 기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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