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서 큰 불… 3시20분께 완전히 진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1일 오후 2시44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건물 3~4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