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사망, 노엘 갤러거도 애도 “왕이 떠났다”
데이빗 보위 사망.
데이빗 보위 사망. 사진=노엘 갤러거 SNS
전설적인 록스타 데이빗 보위의 사망소식에 또 다른 록스타 노엘 갤러거가 슬픔을 표했다.
노엘 갤러거는 데이빗 보위의 노래 <Ashes to Ashes>의 제목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는 “재는 재로…왕이 떠났다(Ashes to Ashes...The King Is Dead. RIP Big Man)”고 쓰며 데이빗 보위의 생전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데이빗 보위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일(현지시간) 그가 18개월 간의 암 투병 끝에 가족들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69세.
데이빗 보위 사망. 사진=노엘 갤러거 SNS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