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 플레이
애플이 안드로이드 유저를 위한 앱을 만들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신들은 애플이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이동할 경우 각종 데이터를 손쉽게 옮겨주는 앱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애플은 구글 플레이에 ‘Move to iOS’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이동할 때 중요 데이터를 옮겨주는 앱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구글 플레이
그러나 애플의 공보담당 직원인 트루디 밀러는 12일(한국시각) 버즈피드를 통해 “사실이 아닌 루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밀러는 이어 “우리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아이폰을 쓰게 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그 목표가 잘 이뤄져 가는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