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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 핑크빛 기류?
입력
|
2016-01-12 17:10:00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의 수상한 기류가 포착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올랜드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다정함을 뽐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추고 귓속말을 하는 등 연신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 결혼한 올랜도 블룸은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