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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외국인 근로자-한센인 기본권 보장받는데 앞장

입력 | 2016-01-13 03:00:00


이홍훈 전 대법관(70·사진)이 이사장으로 있는 ‘화우공익재단’이 대한변호사협회가 주관하는 ‘변호사공익대상 단체부문’에 7일 선정됐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고 강제로 정관수술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본 한센인을 위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 잘 지켜지도록 애쓰는 법조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