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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자진 사퇴

입력 | 2016-01-13 03:00:0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47)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신한은행은 정 감독의 취임 첫해였던 지난 시즌을 2위(24승 11패)로 마무리했지만 올 시즌은 10일 삼성생명전에서 올 시즌 최다 점수차(28점)로 패하는 등 최근 6연패를 당하며 9승 12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