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세계가전박람회(CES 2016)는 막을 내렸지만 신제품 소식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후지필름은 오는 15일(현지시각) 새 미러리스 카메라인 X-PRO2를 비롯해 X-E2s, X70, XF 100-400mm 렌즈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후지루머스
또한 2400만 화소, ISO 감도 향상, 듀얼SD카드 슬롯 등이 탑재되며 4K 동영상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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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화소 APS-C X-Trans CMOS II 센서, EXR 프로세서 II 화상처리엔진, 지능형 하이브리드AF가 장착되며 236만 화소 EVF, 최고 1/32000초의 전자셔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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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러리스루머스는 “후지는 X-PRO2를 1월 안에 출하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