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다음 달 5일까지 선사유적 사람들 회원 30명을 모집한다. 역사문화 탐방길인 선사시대로(路)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홈페이지(dalseo.daegu.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dimplelord@korea.kr) 또는 팩스(053-667-2179)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되면 4∼11월 선사시대로 해설과 초중고교생 선사문화체험 안내 등의 활동을 한다. 달서구는 지난해 5월 고인돌과 청동기 및 석기 유적지를 잇는 선사시대로 3개 코스를 만들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