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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사랑의 저금통 우리가 모았어요”

입력 | 2016-01-14 03:00:00


13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과 쌀 전달식’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돼지저금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1년간 86개 민간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1000여만 원과 쌀 1720kg은 지역 장학기금 및 저소득가정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