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수요미식회' 곱창편 캡처
‘수요미식회’ 신선한 곱창을 구별하는 3가지 방법은? “곱창 자를 때 곱 튀어 올라야”
구불구불거리는 소의 소장을 곱창이라고 한다. 고기가 귀하던 시절 이 곱창을 석쇠 위에 올리고 숯불에 굽는 곱창 구이, 양념해 전골냄비에 채소 버섯 등과 함께 끓이는 곱창전골도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끓었다.
미식 토크쇼 JTBC ‘수요미식회’ 13일 방송에서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와 출판인 신동헌 씨가 신선한 곱창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⓶ 곱창을 잘랐을 때 튀어 오르면 그것이 신선한 곱창. 곱창을 자를 때 곱이 빠지거나 자른 대로 바닥에 달라붙으면 신선한 게 아니다.
⓷ 신선한 곱창을 씻어도 곱이 다시 찬다
‘수요미식회’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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