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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시양-하니, 과거 화보서 ‘온몸 밀착’…묘한 분위기

입력 | 2016-01-14 10:33:00


‘라디오스타’ 곽시양-하니, 과거 화보서 ‘온몸 밀착’…묘한 분위기

배우 곽시양과 EXID멤버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커플 화보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곽시양과 하니는 의류 브랜드인 ‘잠뱅이’ 화보 촬영에서 커플을 연기했다.

화보 속 하니는 곽시양에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청남방 아랫부분을 풀어헤치고 복근을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과 하니는 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새해 첫날 JYJ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한 하니가 열애 스토리와 심정 등에 대해 털어놓은 덕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곽시양도 이날 가상 아내 김소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곽시양. 사진=잠뱅이 곽시양 하니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