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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새로운 식구를 맞아 들였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끔하게 미용하고 옷을 입은 강아지 사랑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동물 애호가로 이름이 높다. 반려묘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올해 11살이 된 유원이는 유기묘다. 사랑이 역시 유기견으로 보인다.
이날 같이 게시한 사진 속 사랑이는 참 똘똘해 보이는 모습. 서인영은 이 사진에는 "내동생 해롱이를 더 잘 따르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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