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사진제공|KLPGA
● 윤채영, 백규정 등 골프존 스크린골프로 샷 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퍼들이 스크린골프에서 이색 대결을 펼친다.
안신애와 김혜윤, 윤채영, 백규정은 18일 밤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정관장배 퀸즈배틀’에 출전해 필드가 아닌 스크린골프에서 승부를 겨룬다. 특히 1대1 개인전 경기가 아닌 선수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팀 대항전으로 진행돼 새로운 재미를 준다. 4개팀은 9홀 포섬매치와 9홀의 변형 포볼 매치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다. 18일에는 4강전 첫 번째 경기로 윤채영팀과 백규정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승리의 아이콘 오디세이 ‘화이트 핫’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 화이트 핫 RX(White Hot RX)‘ 퍼터를 출시한다.
이 퍼터는 페이스 부분에 2개의 인서트를 적용한 듀얼 인서트 구조에 골프공의 커버와 유사한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퍼팅 시 더욱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특히 페이스 표면은 타원형 패턴을 적용해 공의 직진성능을 높였고, 또한 최적의 무게 배치를 통해 좀더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도와준다. 남성용은 7가지 모델, 여성용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 볼빅, 설 맞아 홍삼정 스페셜 세트 선보여
볼빅은 설을 앞두고 홍삼과 골프공을 묶은 홍삼 스페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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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