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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타들이 즐겨찾는 곱창집 어디? “차승원이 포장해 갈 정도”

입력 | 2016-01-14 19:08:00

방송 캡처화면 


‘수요미식회’ 스타들이 즐겨찾는 곱창집 어디? “차승원이 포장해 갈 정도”

톱스타들의 단골 곱창집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곱창집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이 곱창집은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배우 차승원, 한고은의 단골집으로 알려졌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곱창집이 스타들이 많이 가서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면서 “차승원은 초벌 한 것을 포장해 갈 정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한고은, 차승원, 지드래곤이 자주 간다고 하더라”면서 “지드래곤은 무슨 블로거냐. 어딜 가나 지드래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수요미식회 곱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