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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저소득층 난방비 후원

입력 | 2016-01-15 03:00:00


롯데마트의 ‘행복드림 봉사단’은 서울 송파구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돈은 송파구 내 저소득층 5961가구에 난방비와 의료비,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롯데마트는 2012년 이 사업에 1000만 원을 후원한 이후 매년 20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