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공인구 ‘에레조타’.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시즌 K리그 공인 사용구인 아디다스의 ‘에레조타’를 14일 공개했다. 에레조타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의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노랑색을 활용했다. 또 올해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을 상징하는 웨이브 디자인이 삽입됐다. 에레조타는 올해 K리그뿐 아니라 올림픽과 모든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사용된다.
[스포츠동아]
K리그 공인구 ‘에레조타’.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