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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와이트리 컴퍼니
파산한 전 소속사로부터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김준호와 김대희 등 4명에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였던 김준호는 일부 주주와 회사 폐업에 관련한 진실공방을 벌여왔다.
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와이트리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