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68-59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신한은행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신한은행이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68-59로 승리했다. 정인교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사임한 신한은행은 전형수 감독대행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6연패를 끊었다. 신한은행은 10승12패로 단독 4위가 돼 3위 삼성생명(11승11패)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줄였다. KDB생명은 5승17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