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서울가요대상’ 불참 심경을 전했다.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마음이 아픕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본다면 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아무것도 못 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또 빚을 집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김준수는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한시간 가량 소통 하며 "방송에 못나간다면 우린 우리 방식대로 자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