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사진=KBS2 ‘해피투게더‘
이유영, ‘기천무’ 2개월 수련으로 ‘카포에라’ 김풍 제압에 ‘감탄’
이유영의 무술 실력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이유영이 출연해 무술로 출연진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가 있으면 좋다”는 이유영의 말에 5명의 남자 MC들이 차례로 이유영의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이유영은 “기본동작만 만 번 연습했다”며 브라질 전통무예 ‘카포에라’ 를 배웠던 김풍을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에 MC들은 “진짜 빨라”라며 감탄을 했다.
이어 등장한 조세호에 불꽃 후려치기로 때리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타자로 나타난 유재석은 이유영에 목을 맞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전격의 풍차 돌리기에 당했으며, 박명수는 이유영이 살짝 치자마자 넘어지는 약한 모습을 보여 MC들의 비웃음을 샀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배우 임지연과 동성 베드신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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