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인 듯 당근 아닌… 이것은? ‘깜짝’

당근으로 '위장'한 대량의 마리화나가 적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적발된 마리화나의 양은 총 1톤. 시중가는 약 50만 달러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 사이에서 적발됐다.

밀수범들은 미국으로 수송되는 진짜 당근에 가짜 당근을 섞어 구별하기 쉽지 않게 트릭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