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이주열 회동, 3분 공개 뒤 1시간 비공개로…무슨 얘기를?
유일호 이주열 회동.
1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총재와 유일호 신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유일호 경제부총림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첫 회동을 갖고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정부와 한은이 우리 경제운용의 양 축으로 서로 호흡을 맞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두 기관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유 부총리는 모임을 정례화하면 좋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랬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유일호 이주열 두 경제 수장의 회동은 3분 정도 언론에 공개됐고 이후 비공개로 1시간 넘게 진행됐다.
유일호 이주열 회동. 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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