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올 뉴 K7, K5 하이브리드, 더 뉴 K3 디젤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월 5일(금)부터 2월 11일(목)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가 무상 지원되며 유류비 지원, 소정의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 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1월 29일(금)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