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샤이니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 잭블랙은 방송인 박경림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잭블랙은 샤이니 멤버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처음 여기 왔을 때 봤다”며 “그날 새로 사귄 친구”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열린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서 잭블랙은 “‘무한도전’에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며 “용감한 전사로서 끝없는 도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무한도전 녹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잭블랙이 녹화에 참여하면 해외스타의 ‘무한도전’ 방문은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다섯 번째가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