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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레알 마드리드, 11년 연속 축구클럽 매출 1위 外

입력 | 2016-01-22 05:45:00

레알 마드리드 로고


레알 마드리드, 11년 연속 축구클럽 매출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11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국제회계법인 딜로이트가 21일(한국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14∼2015시즌 전 세계 축구클럽 중 가장 많은 5억7700만유로(약 76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리그 FC바르셀로나(5억6080만유로·약 7402억원)가 차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억1950만유로(약 6857억원)로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토트넘(2억5750만유로·약 3399억원)은 12위로 나타났고, 상위 20개 클럽 중 프리미어리그 소속이 9개로 가장 많았다.

U-20 대표팀 올해 1차 소집 25명 명단 확정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안익수호’가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올해 제1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25명의 명단을 21일 확정했다. 지난해 FIFA U-17 칠레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상민(현대고), 안준수(의정부FC),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 유주안(매탄고), 김진야(대건고) 등 6명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3월 독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등 올해 10여차례 소집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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