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이서현

사진=이서현 싱글앨범 재킷
모델 이서현이 로드FC의 새 로드걸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과거 트로트 앨범 재킷 이미지도 새삼 주목받았다.
이서현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앨범 ‘낚였어요’을 발매했다. 당시 앨범 재킷에서 이서현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 측은 ‘케이지의 꽃’이라 불리는 로드걸로 이서현을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VJ특공대’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OAD FC 케이지 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돼 심사숙고 끝에 로드걸로 결정됐다.
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선발 소감을 전했다.
로드FC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관람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1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