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또 파경설…이번에도 헛소문?

입력 | 2016-01-22 19:39:00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연인이 됐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美  연예전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이혼설을 전한 매체들은 다른 연예매체 '인터치 위클리'의 첫 보도를 인용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가 1년 넘게 불화를 겪어 '각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혼 조건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심각한 다툼 끝에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더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여기고 졸리를 '포기'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동거하면서 입양한 아이 3명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3명을 함께 키웠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사실혼 관계에 있다가 2014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그런데 정식 부부가 된지 약 1년 6개월만에 이혼설이 불거진 것.  

하지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설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일부 매체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를 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