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서강준. 동아닷컴DB
연기자 서강준이 해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크랩’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서강준이 해외 팬미팅을 펼친다.
서강준은 2월 중순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일본 등에서 해외 팬을 만난다. 현재 중국 측과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서강준은 현재 ‘치즈 인 더 크랩’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풍겨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SNS 등 온라인 버즈량도 급증하면서 해외 러브콜이 이어진다.
극중 선보인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 의류 브랜드와 광고모델 계약 사인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보컬 실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무대 위에서 더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