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 주택 분양 시장도 한산해진 모습이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오피스텔 청약 접수가 6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9곳, 본보기집 개관이 4곳 예정돼 있다.
28일에는 고려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e편한세상 천안부성’ 아파트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72㎡ 609채 규모다. 국도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 등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