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는 2월 6일 오후 6시부터 충남 예산 덕산온천지구의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주니퍼홀에서 평양 아리랑 예술단 설특별공연을 개최한다.
평양 아리랑 예술단은 남과 북의 문화적 차이점을 극복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아닌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예술부분에서 활동하던 탈북예술인으로 구성했다. 김승현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날 공연은 설날 특선뷔페가 함께 제공한다. 티켓은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잔여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구입도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