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꼽힌다. 뇌출혈,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소리 없이 죽음으로 내몰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만성질환으로, 전조증상이 없어 초기에 질환을 알아내기도 어렵다. 그만큼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질환이다.개그맨 출신 연기자 임하룡은 높은 혈압 때문에 이미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는 혈압을 낮춰주는 ‘이것’을 이용한 운동에 강한 애착을 드러낸다. 실제로 ‘이것’을 밟아 고혈압을 극복한 주인공이 출연한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