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전멤버 한승연. 동아닷컴DB
걸그룹 카라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한승연(사진)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6일 “한승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년간 가수와 배우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한승연의 매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이날 SNS에 “새로운 회사와 함께 예쁜 기억, 추억, 경험들을 팬 여러분들과 만들어 가고자한다. 우리는 찢어진 적도, 돌아선 적도, 이별을 고한 적도 없다. 더 자주 여러분과 만나고 더 많은 분야에서 저 자신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