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포케이(24K).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그룹 투포케이(24K·사진)가 올해 첫 월드투어에 나선 가운데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이날 투포케이는 히트곡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을 비롯해 ‘빨리와’ ‘달려가’ 등 총 14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 내내 팬들은 히트곡은 물론, 공식 활동을 하지 않은 수록곡까지 따라 부르는 등 뜨겁게 반응했다. 이날 팬들 가운데에는 중국, 그리스, 터키 등에서 날아온 팬들도 눈에 띄었다.
투포케이는 폴란드에 이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핀란드 등 유럽과 멕시코 등 남미를 순회하며 해외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