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부문
새롭게 선보인 ‘New KB스마톡S’는 세 가지 측면에서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에서 모든 증권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주식·선물옵션·펀드·ELS 외에 K-OTC·KONEX·신주인수권·채권까지 모든 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다양화했고, 권리조회·증명서발급·펀드계좌 개설 등 업무처리 범위도 대폭 늘렸다.
초보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편의성도 향상시켰다. 페이스북, 네이버 등 모바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카드형 UI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주식 앱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KB투자증권은 New KB 스마톡S의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은행에서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에게 개설일로부터 1년간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