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 부문 / 3년 연속
신한은행은 손 안의 스마트금융 서비스 ‘신한S뱅크’를 통해 3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신한S뱅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 이체 펀드 외환 카드 등의 은행 핵심 업무를 수월하게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스마트금융 서비스다. 2010년 3월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래 앱스토어의 금융 앱 평가 부문에서 은행권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대한민국 스마트뱅킹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S뱅크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의 상품 커버리지다. 스마트금융 전용 예적금 상품의 종류 및 실적은 물론이고 대출의 경우 신용대출 14종을 신한S뱅크를 통해 받을 수 있어 은행권 최고의 상품 가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투자 상품 부문에서는 은행권 최초로 펀드담보대출 및 연금저축펀드 신규 프로세스를 구축해 복잡한 펀드가입 절차와 서류 확인을 간소화시켰다. 이 외에도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인 ‘스마트레터’ 수신과 ‘금리우대쿠폰’ 및 ‘환율우대쿠폰’ 등 고객이 개별적으로 발급받은 우대쿠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스마트뱅킹 이용 고객 수와 연령대가 확대됨에 따라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기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복잡한 인증서 비밀번호를 4자리 비밀번호로 바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