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부문
현지에서 직수입한 최고 품질의 원료와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통해 젤라또 본연의 풍미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2014년 처음 선보인 보노보나는 국내 소비시장에서 트렌드화되고 있는 ‘스몰럭셔리(small luxury)’ 소비를 겨냥해 탄생했다.
케이엘통상은 경기 안양에 있는 R&D센터에서 젤라또 마카롱, 젤라또 카놀리, 젤라또 셰이크, 젤라또 케이크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젤라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케이엘통상은 올해 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핵심 거점 지역에 6개의 직영매장 및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약 30∼40개의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