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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고나은 “배우 고나은 말고 파파야 였던 하루, 타임머신 타고 걸그룹 놀이…”

입력 | 2016-01-27 15:24:00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사진=고나은 인스타그램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이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고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만에 배우 고나은 말고 파파야 였던 하루! 타임머신 타고 아이돌 걸그룹 놀이 하게 해준 ‘슈가맨’ 감사합니다”라며 “유느님과 재회에 감미로운 노래로 우승을 해준 케이윌까지, 정말 좋은 추억 행복했고 재밌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5년 만에 뭉친 파파야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유재석, 케이윌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나은을 비롯한 파파야 멤버들은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2001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 만들기’로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