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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김선영
응팔 선우엄마 김선영, "TV 안보고 살아...진짜 사나이도 못봤다"
쌍문동 선우 엄마, 분장전에는 이런모습이었어? 응팔 김선영의 반전매력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았던 김선영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선영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던 뽀글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의 선우엄마와는 전혀 다른 세련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선영은 1976년생으로, 실제 한국나이는 41세다.
김선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살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쌍문동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43세 선우엄마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선영은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연극 연습하고 무대 오르고, 그러다 애 낳아서 애 키운다고 TV를 안 보고 살았다."며 "(응팔 촬영 전까지)혜리도 몰랐다. 진짜 사나이도 못봤다" 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