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예능’
배우 박해진이 중국 예능에 진출한다.
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달콤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한다.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이다.
이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박해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미소를 잃지 않으며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해운대, 부산 시민 공원,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 곳곳에서 열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신들린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예능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