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는 27일 광명점 1주년 기념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 원을 광명시 아동복지시설 ‘살레시오광명나눔의집’에 전달했다.
캠페인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광명나눔의집 청소년의 직업 교육과 방과후 교육, 심리상담 및 거주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의미 있는 행사에 뜻을 함께 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