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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렌워터-맥키식 43득점 합작… LG, KGC 완파

입력 | 2016-01-30 03:00:00


LG가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트로이 길렌워터(23득점)와 샤크 맥키식(20득점)을 앞세워 KGC를 79-66으로 꺾었다. KGC는 KCC와 공동 3위가 될 기회를 놓쳤다. SK는 인천에서 김선형이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데 힘입어 전자랜드를 91-85로 누르고 2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