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인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3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즈는 최근 아이패드 에어3에 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이패드 에어2가 출시된 지 1년이 훌쩍 지난 만큼 아이패드 에어3는 눈에 띄게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의 터치패널 제조업체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GIS)과 TPK는 아이패드 에어3를 위해 올해 상반기 생산량을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IB타임즈는 “애플이 광배향 기술을 통해 균일한 밝기와 또렷한 색상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전망이며 변동재생률 기능으로 배터리 효율도 높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밖에도 아이패드 프로에 최초 적용됐던 4GB램도 이어받을 전망이며 배터리 성능 역시 향상될 전망입니다.
사진=노웨어엘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