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슈어화보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상의탈의 섹시화보 다시보니? ‘볼륨+탄탄’ 아찔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 가면을 벗은 가운데, 과거 섹시화보가 공개돼 남심을 설레게 했다.
차지연은 2014년 12월 잡지 슈어 1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섹시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화보 촬영 관계자는 “(차지연의)몸매가 좋은 줄을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라며 “타고난 서구적 체형에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들 덕분에 현장에서 본 스텝들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다소 과감한 의상을 입고 부끄러워하다가 셔터소리가 터지면 감정을 몰입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프로다웠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캣츠걸’ 가면을 벗어 던졌다.
그는 “빨리 뵙고 싶었다. 기분이 좋다”면서 흔쾌히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또 “원래 꿈은 가수였다”면서 “(복면가왕을 통해)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