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심상치않은 예매율, ‘명량’, ‘베테랑’ 뛰어넘어
황정민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검사외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검사외전‘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예매율 약 70%로 1위 등극, 13만 2401명이 예매했다. ,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는 물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68.3%, 69.1%, 79%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월 3일 개봉.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