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사진=동아DB
‘악플러 고소’ 신세경, 과거 “악플 볼 시간에 ‘무한도전’ 본다”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악플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됐다.
신세경은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인터넷 사용도 스마트폰으로 SNS만 하고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전했다. 신세경 측은 “배우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 댓글 게시를 한 악플러들을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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