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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주민 ‘100원 택시’ 인기

입력 | 2016-02-03 03:00:00


1일 전남 나주시가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도입한 ‘100원 택시’ 운행을 대폭 확대했다. 주민들이 100원 택시 이용권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읍내에 다녀오고 있다. 나주시는 그동안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행해 온 100원 택시를 올해부터 ‘18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